같은 사람이 계속 쓴 후기는 어떻게 보나요?

규칙적인 간격이 신호입니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말하지 않습니다.

한 가게에 같은 사람이 여러 번 후기를 쓰는 일은 흔합니다. 단골일 수도 있고, 대행 일정일 수도 있어요. 후덜은 간격의 규칙성을 봅니다.

규칙 간격 연재

한 작성자의 게시 간격이 중앙값 ±2일로 규칙적이면 연재로 봅니다. 사람이 좋아서 다시 가는 것은 간격이 들쭉날쭉한데, 일정이 정해진 글은 간격이 고르거든요.

그런 작성자가 2명 이상일 때만 요약에 적습니다. 한 명이면 우연일 수 있으니까요.

왜 이 축은 조심스러운가

한 가게만 조회하면 표본이 얇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가게에 세 번 썼는지 는 보이지만, 그 사람이 다른 가게에도 그러는지는 안 보입니다. 여러 가게를 함께 볼 때 진가가 나오는 축인데, 그러려면 작성자를 키로 자료를 모아야 합니다.

그건 하지 않습니다. 글쓴이 이름을 그대로 쌓아 두지 않기로 했고, 겹치는지 세는 계산은 이름을 알아볼 수 없는 표식으로 바꾼 뒤에만 합니다 — 그 표식에서 이름을 되찾을 방법은 없습니다.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가 되면 안 되니까요.

재방문은 판별 축이 아닙니다

“두 달 이상 간격을 두고 다시 쓴 사람 수”도 만들어 재봤습니다. 30곳으로 기준선을 잡아 보니 세 군이 완전히 겹쳤습니다 — 노포 0~8.2 / 캠페인 0~4.4 / 무작위 0~12.3(100건당). 판별력이 없어서 참고 문장으로만 남겼습니다.

후덜은 이렇게 만들었다가 버린 축을 숨기지 않습니다. 넷을 버렸고 이유까지 적어 뒀어요 — 버린 지표들.

그래서 “단골이 있다”는 규모 대비로만 씁니다

판별 축은 아니지만 요약이 “재방문해 후기를 남기는 분들이 있고”라고 쓸 때가 있습니다. 그 문턱을 절대 수 3명으로 두었더니 후기 443건짜리 가게의 3명과 40건짜리의 3명이 같아졌습니다. 2026년 8월 6일에 검색에 올린 가게 60곳으로 다시 쟀습니다.

100건당 재방문자
가장 적은 곳0.0
아래 25%1.3
가운데2.2
위 25%3.4
가장 많은 곳8.5

절대 수 3명 이상은 60곳 중 40곳(67%)이었습니다. 셋 중 둘에게 붙는 말은 아무 말도 아니라, 지금은 100건당 3.4명을 넘을 때만 씁니다. 표본이 얇을 때 비율이 튀는 것은 사람 수도 함께 요구해 막습니다(후기 20건에 1명이면 5.0이 됩니다).

낮다고 흠으로 적지는 않습니다. 위 세 군이 겹치므로 재방문이 적은 것이 나쁘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고친 것은 좋게 말하던 쪽뿐이에요.

이 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셉니다. 카페 글에는 날짜가 없고, 커뮤니티 글은 글쓴이를 알 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모은 글 안에서 두 번 이상 쓴 분만 세므로 실제보다 적게 잡힙니다 — 글이 아주 많아 최근 것만 모은 가게라면 그 이전 방문은 아예 못 봅니다.

글쓴이가 제목에 “재방문”이라고 밝힌 글을 대신 세면 어떨까 싶어 40곳에 돌려 봤는데 오히려 절반이었습니다(우리 셈 합 311 대 제목 기반 165). 재방문한 사람이 제목에 꼭 그렇게 쓰지는 않고, 우리 셈은 뭐라고 쓰든 잡습니다. 그래서 바꾸지 않았습니다.

성실한 블로거를 오해하지 않으려고

맛집 글을 열심히 쓰는 분은 자연히 여러 가게에 등장합니다. 그것만으로 어떤 표시도 하지 않습니다. 후덜이 겹칠 때만 말하는 이유가 그것이에요 — 규칙 간격 하나로는 아무 문장도 만들지 않습니다.

후덜은 어떤 가게·제품에도 점수나 등급을 매기지 않고,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가리지 않습니다. 이 글은 숫자를 읽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궁금한 가게가 있으신가요

이름을 넣으면 그 가게 후기가 언제 얼마나 어떻게 쌓였는지 보여드립니다. 점수도 등급도 매기지 않고, 수집한 글 원본 링크를 전부 함께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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