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서 갈 곳 고를 때, 후기를 어떻게 보나요?

여행지 가게는 동네 가게와 후기 모양이 다릅니다. 무엇이 다른지 적었습니다.

‘○○ 가볼만한곳’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치는 말 중 하나입니다. 다만 후덜은 어디를 가시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여행지 가게의 후기가 동네 가게와 어떻게 다른지 말씀드릴게요. 알고 보시면 숫자가 다르게 읽힙니다.

① 계절에 몰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바닷가 가게는 여름에, 단풍철 가게는 가을에 후기가 몰립니다. 후덜은 후기가 특정 달에 몰리면 그 사실을 적는데, 여행지에서는 그것이 캠페인 때문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저희는 몰린 달을 지우지 않고, 몰린 달을 빼면 나머지 달이 어떤 모양인지를 나란히 보여드립니다. 여름 두 달을 빼도 나머지 열 달에 후기가 꾸준하면 계절 손님만 받는 곳은 아니라는 뜻이고, 그 판단은 보시는 분이 하시면 됩니다.

② 몰린 달의 제목을 보세요

몰린 달에 유독 많이 나온 낱말을 뽑아 드립니다. 실제로 옥동식이라는 가게를 재 보니 몰린 달 제목에 ‘흑백요리사’가 38건 있었어요. 방송이 계기였다는 것이 제목에 그대로 적혀 있던 셈입니다.

여행지 가게라면 여기에 축제 이름·행사 이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덜은 왜 몰렸는지 정하지 않습니다. 몰린 달에 유독 많았던 말만 적고, 읽는 분이 아시게 두는 쪽입니다.

③ 후기 대부분이 외지에서 온 것일 수 있습니다

동네 가게는 근처 사람이 여러 번 가고 여러 번 씁니다. 여행지 가게는 한 번 가고 한 번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같은 사람이 다시 쓴 후기가 거의 없는 것이 여행지에서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저희가 그 숫자를 판정에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④ 구글 리뷰가 유독 많거나 유독 적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가는 곳은 구글 리뷰가 많고, 지방 소도시는 구글을 거의 안 씁니다. 그래서 후덜은 구글 리뷰가 100개 미만이면 비율 이야기를 아예 하지 않습니다. 분모가 작으면 그 비율은 가게가 아니라 그 동네의 구글 이용률을 재는 것이 되니까요.

가는 길

지도 앱에서 가게를 고르셨다면 공유 → 복사한 글을 그대로 검색창에 붙여넣어 보세요. 이름과 주소가 함께 들어 있어서 가장 정확합니다. 내 주변 찾기로 지금 계신 곳 근처를 둘러보실 수도 있습니다.

후덜은 어떤 가게·제품에도 점수나 등급을 매기지 않고,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가리지 않습니다. 이 글은 숫자를 읽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궁금한 가게가 있으신가요

이름을 넣으면 그 가게 후기가 언제 얼마나 어떻게 쌓였는지 보여드립니다. 점수도 등급도 매기지 않고, 수집한 글 원본 링크를 전부 함께 놓습니다.

지도 앱의 공유·주소 복사로 나온 글을 그대로 붙여넣으셔도 됩니다. 내 주변부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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